태웅이 하루만에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탈환 중이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태웅은 오전 11시39분 현재 전날보다 2300원(2.70%) 오른 8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조4534억원.
같은 시각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400원(2.90%) 내린 1만3400원으로 시총 1조431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불과 200억원 차이로 순위가 뒤바뀐 것. 이 때문에 태웅이 종가기준으로도 시총 1위를 탈환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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