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일 공공근로사업자 신청 접수 받는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저소득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200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
이번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4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하며 공원정비 등 46개 사업에 1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직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 취업정보웹사이트(http://job.seoul.go.kr, 청년공공근로대상)에서 접수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 의료보험 남부영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을 구비,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된다.
접수된 신청자는 연령, 재산상황, 전단계 참여여부, 가구주, 부양가족수, 실업기간 등 우선순위를 고려, 선발하며, 22일경 선발 결정한다.자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710-3368~9)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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