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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남성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이 첫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정엽은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첫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낫씽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봄날' 등 정엽 1집 수록곡들과 그의 애창곡 위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스티비원더, 맥스웰등 세계적 뮤지션들의 음악과 과거 한국의 명곡을 정엽만의 스타일로 바꿔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인넥스트트렌드의 이수근 대표는 "우리나라 경기 침체로 음악시장 역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음악의 힘을 믿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팬들에게 힘과 행복을 주고 싶다"며 "정엽이란 사람은 그 자체가 음악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엽은 "우선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2009년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격"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라이브콘서트 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다채로운 연출로 사람과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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