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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노브레인, '서울무림전-디지털 OST' 참여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과 그룹 노브레인이 '서울무림전'의 디지털 OST에 참여해 화제다.

이번 '서울무림전'의 디지털 OST는 온라인 뮤직사이트 벅스를 통해 정엽의 '낫싱 베터(Nothing Better/New ver.)', 노브레인의 '드레곤파이터(Dragon Fighter)'가 각각 8, 9일에 발매됐다.

정엽은 자신의 가장 아끼는 곡 'Nothing Better'를 드라마 '서울무림전'을 위해 새롭게 편곡해 드라마의 러브 라인을 살려주는 명곡으로 재탄생시켰다.

노브레인도 강렬한 사운드의 'Dragon Fighter'을 통해 무협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0년이 넘는 활동 기간을 통해 다져진 그들만의 음악 색깔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셈이다.

한편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드라마 '서울무림전'은 박기웅, 장희진 주연의 파워 넘치는 유쾌 발랄한 무협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특수효과로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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