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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매된 DVD 'FTIsland 1st Live in Tokyo 2007 - Cheerful Sensibility-'로 일본 오리콘 뮤직DVD데일리차트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
이 DVD는 지난 2007년 12월 22~23일 시나가와 프린스 스텔라볼에서 열렸던 일본에서의 첫 단독 공연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FT아일랜드의 데뷔초기 모습을 볼 수 있다.
FT아일랜드 측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미니앨범 ‘Prologue of FTIsland -soyogi-’를 발표해 타워레코드 월드부문 위클리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서 "12월 발매한 첫 싱글 'The One'으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9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성과는 한국가수들의 일본 현지화 전략과 차별화를 두고 인디즈를 고집하며 활동해 얻은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0일 프린스호텔 스텔라볼에서 DVD발매 기념 라이브와 팬미팅을 가졌으며, 11~14일 타워레코드, HMV, 신세이도 등 대형레코드 인스토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미니앨범 'Jump Up'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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