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선포식 개최
$pos="C";$title="";$txt="▲신헌 롯데홈쇼핑 대표(오른쪽)가 11일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선포식에서 자율관리자로 선발된 석락희 고객지원부문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size="510,340,0";$no="20090211165704959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롯데홈쇼핑은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실행 선포식을 열고 석락히 고객지원부문장 이사를 자율관리자로 이흥영 고객서비스혁신팀장을 자율관리 프로그램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권리 향상을 위해 도입을 권장하는 제도로,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시 신속하게 해결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작년 7월부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고객만족 프로세스를 전면 재검토했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소비자 불만은 사전에 자율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홈쇼핑 전 직원은 '고객이 기준'이라는 체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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