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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상' 전진, 12일 시트콤 녹화 참여…'건강 이상無'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최근 '무한도전' 촬영 중 어깨에 부상을 입은 전진이 지난 12일 MBC '그분이 오신다' 녹화에 무리 없이 임했다. 평소에는 삼각대를 하고 있지만, 촬영 시에는 삼각대 없이도 연기가 가능한 상태다.

전진의 한 측근은 "전진이 부상을 입은 오른쪽 견갑골이 그리 중요한 뼈는 아니라고 들었다. 현재 무리없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12일 '그분이 오신다' 녹화에 참여했고, 13일 오전까지 밤을 새 스케줄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밤을 새서 일했기 때문에 13일 하루동안 휴식을 취해, 당초 예정됐던 정밀검사는 14일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정밀검사를 한다고 해서 나쁜 결과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이 측근의 전망.

이 측근은 "최악의 경우가 뼈가 부러진 것인데, 이 뼈는 부러진다해도 활동에 큰 무리는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지난 10일 일본 나가노 스피럴 경기장에서 MBC '무한도전-봅슬레이 특집'을 찍다가 봅슬레이 썰매를 세우려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견갑골에 부상을 입었다. 일본의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 후 '뼈에 금이 갔다'고 진단을 받은 전진은 11일 서울로 돌아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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