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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인터넷 속도는 얼마?'

LG파워콤 홈페이지서 '속도 기상도 서비스 제공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고객의 초고속인터넷 속도품질 결과를 지역별, 일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속도 기상도' 서비스를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날씨 기상도처럼 전국의 하루 전 인터넷 속도를 시/도별로 지도상에 표시하고 다시 해당 지역(군/구)을 나눠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 현황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사용 희망자들에게 지역별 속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속도가 좋지 않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더욱 빠르고 고품질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인터넷 업/다운로드 속도와 증감률을 최대 2일 전까지 날짜별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의 상품별 속도품질도 확인이 가능하다.

즉 14일 현재 서울시 송파구를 선택하면 하루 전의 평균속도가 다운로드는 91.16Mbps, 업로드는 88.35Mbps로 나타나며 2일 전과 비교한 증감률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LG파워콤은 이와 함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의 속도 품질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속도측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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