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걸그룹' A2O MAY, 신곡 B.B.B 중국 차트 상위권

베이징서 싱글 발매 기념 행사 개최

그룹 A2O MAY. 사진제공=A20엔터테인먼트

그룹 A2O MAY의 신곡 'B.B.B(Bigger Badder Better)'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발매 4일 만에 신곡 차트 2위, 핫 송 차트 10위, 정상 트렌드 차트 5위, 유행 지수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

A2O MAY는 18일 베이징에서 싱글 발매 기념 미디어 행사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웨이보·더우인·샤오홍슈·빌리빌리 등 현지 주요 플랫폼과 40여개 언론사 등이 참석했으며, 인기 댄스 크리에이터 수스먀와의 협업 무대도 진행됐다.

멤버들은 이날 행사에서 Q&A와 게임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오는 24일 중국 음악 시상식 TMEA 무대 출연, 10월 첫 EP 발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프로모션 계획을 밝혔다.

앞서 A2O MAY는 싱글 '보스'(BOSS)로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TOP 40에 5주 연속 진입하며 중국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문화스포츠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