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강세…1167.37 거래 중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 6000을 넘어섰다. '20만전자(삼성전자)'와 '100만닉스(SK하이닉스)'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사상 처음으로 6천선을 돌파한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국내증시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20만원을 돌파한 삼성전자와 100만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 주가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시작했다. 2026.2.25 강진형 기자
25일 오전 9시8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72포인트(0.80%) 오른 6017.36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1조2671억900만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7355억9500만원, 5371억6300만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강세다. 건설 업종이 3.18% 상승했고, 운송장비·부품(+1.82%), 전기·가스(+1.62%), 증권(+1.21%), 전기·전자(+0.80%) 등 업종이 올랐다. 반면 화학(-0.75%) 통신(-0.67%), 제약(-0.73%)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별로는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00원(1.2%) 오른 20만2500원,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000원(0.4%) 오른 100만9000원에 거래되며 각각 '20만전자', '100만닉스' 타이틀을 유지했다. 기아(+7.7%), 현대차(+4.5%), 삼성전기(+1.9%), 한국전력(+1.5%), 고려아연(+1.3%) 등도 강세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 삼성화재(-1.6%), 신한지주(-1.2%), 셀트리온(-1.1%) 등은 약보합세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2.37포인트(0.20%) 상승한 1167.37을 기록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2426억1500만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86만9500원, 282억2700만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송장비·부품(+1.69%), 건설(+1.37%), 전기·전자(0.56%)는 전일 대비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기기(-2.16%), 운송·창고(-0.56%), 제약(-0.44%)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별로도 혼조세다.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0.5% 오른 17만900원에 거래 중이며, 현대무벡스(+6.5%), 로보티즈(+4.0%), 펩트론(+2.2%)도 강세다. 반면 클래시스(-11.2%), 알테오젠(-1.3%), 에코프로비엠(-0.4%) 등은 하락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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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441.6원에 개장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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