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1일 '끼투어 기자단' 출범

경기관광공사가 1일 끼투어 기자단을 출범했다.

경기관광공사가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경기관광공사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12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에는 100여명 이상이 지원했다. 경기관광공사는 기사 작성 능력과 블로그 활동지 수 등을 고려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앞으로 ▲경기도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누리집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이다.

경기관광공사는 기자단에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식 경기관광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은 "경기관광 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도내 곳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에 적극 소개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인 '경기메이트'도 실시간 공개 모집 중이다.

경기메이트의 활동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로, 오픈 채팅방을 통해 50명 이내의 취재 인원을 선정해 미션에 따라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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