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위기가정 학생 긴급지원금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3일 울산시 강북교육지원청에 위기가정 학생 긴급지원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원기 교육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동환 본부장, 양승만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

이 지원금은 강북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서 선정한 교육복지 대상 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해 말에도 위기가정 학생 20명에게 학습비로 각각 70만원씩 1400만원을 지원했고 학생 2명에게 의료비로 각각 350만원씩 700만원을 지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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