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샤인머스캣 라이브 특가’를 방송한다. (사진제공=마켓컬리)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샤인머스캣 라이브 특가’를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샤인머스캣 1kg(2송이) 상품을 정상가 대비 34%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선보인다. 과일의 신선도와 크기를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농가 현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마켓컬리가 최초로 선정한 지정농장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지정농장 선정 기준은 우수한 상품 품질과 함께 재배 환경과 기술, 지속가능성 등이다. 마켓컬리는 지정농장에서 까다롭게 관리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지난 5월 마켓컬리에서 처음 진행한 라이브 특가를 통해 3시간만에 수박 1만 8000통이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며 “이번 라이브 특가를 통해 선보이는 과일의 신선도도 직접 확인하시고 좋은 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