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신제품 라보 의자 유튜버-아티스트 협업 마케팅

[사진 : 파트라 협업 아티스트 포레스텔라의 라보 소개 영상(제공 : 파트라)]

파트라가 신제품 태스크 체어 ‘라보(LAVO)’를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에서 정식 판매하며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파트라는 수출 1억불을 달성한 37년 전통의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공공기관과 관공서를 대상으로 엄격한 품질을 적용하는 조달청에서 사무용 의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라보는 파트라 R&D센터에서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기능성 사무용 의자다. 15가지 사이즈 조절 기능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제품이다.

파트라는 이번 신제품 라보 홍보를 위해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적극 활용 중이다. 파트라X생활지음 협업 아티스트 포레스텔라가 참여한 라보 제품 홍보영상이 생활지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어 팬들에게 신제품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유튜버와 함께 신제품 라보 리뷰 영상 제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에는 ‘레옹’ 매거진편집장 출신으로 유명한 신동헌 작가가 운영하는 ‘박스까남’ 채널에는 라보의 다양한 기능을 재미있게 분석한 리뷰 영상이 업로드되어 주목받았다. 그 외 유튜버 홈스타일리스트리연, 기똥찬똥찬, 집연구소, 리뷰남창수 등도 개성 있는 제품 리뷰 영상에 라보 의자의 특장점과 실제 사용 후기를 담았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파트라는 매출과 실적 면에서 B2B와 수출 분야 대한민국 대표 의자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나 일반 고객과의 접점은 적은 편”이라며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와 소비자들께 라보의 장점을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도 높은 유튜브 등 동영상 매체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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