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최고 4.018%' 은행채 특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신증권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채권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AAA등급의 하나은행 채권을 시장금리에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선착순 특별 판매하는 '이제는 채테크 시대 이벤트'를 22일 시작한다.

이번 특판 채권의 세전 투자수익률은 4.000~4.018%다.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 '하나은행44-08이2갑-12'다. 신용등급은 AAA, 만기일은 2023년 8월 12일이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특판이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온라인 거래 매체(HTS, MTS)를 통해 채권을 매수해야 한다. 특판 채권의 한도는 50억 원이며 최소 매수금액은 1000원이다.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 Biz 부장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파른 금리 상승과 경기침체 여파로 은행채 등 우량채권 직접 투자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특판이 안정성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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