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윤기자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동아오츠카는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2일 개막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공식음료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KBO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공식행사에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 야구선수들의 신속한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타월, 보틀 등 스포츠 용품도 지원한다.
동아오츠카는 3년 만에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된 만큼 스폰서 데이와 장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야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2022 KBO 리그는 오는 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팀 당 144 경기씩 총 720경기가 진행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