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57명 추가 발생 … 누적 7726명(종합)

경남도에는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확진자가 57명 발생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가 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0명, 김해 13명, 함안 7명, 통영 4명, 사천·거제 각 3명, 밀양·남해 각 2명, 고성·함양·합천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674~7680, 7685, 7697~7699번으로 분류됐다.

5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700, 7706~7709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7686번으로 분류됐다.

또한 창원 확진자 3명과 함안 확진자 2명은 창원 마트 관련 확진자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7673, 7681, 7705, 7726, 7727번으로 분류됐다.

함안 확진자 중 3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725, 7728, 7729번으로 분류됐다.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723, 7724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중 9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689, 7690, 7694, 7716~7721번으로 분류됐다.

2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692, 7693번으로 분류됐다.

2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691, 7722번으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7687, 7688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712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7713번으로 분류됐다.

사천 확진자 3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682~7684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중 2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703, 7704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7702번으로 분류됐다.

밀양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7710, 7711번으로 분류됐다.

남해 확진자 2명 중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다른 한 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으로써 양성 판정을 받고 7714, 7715번으로 분류됐다.

고성·합천 확진자 각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7696, 7701번으로 분류됐다.

함양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7695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7726명(입원 1100명, 퇴원 6606명, 사망 20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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