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캠핑·피크닉 용품 한자리에…최대 5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캠핑과 피크닉 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캠핑과 피크닉 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활동이 어려워지고, 낮 평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이 이어지면서 캠핑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텐트 매출이 126.1%, 폴딩테이블과 미니체어 등을 포함한 캠핑퍼니처 매출은 88.0% 늘어났다.

롯데마트는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룸바이홈은 절제된 형태와 색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캠핑과 피크닉의 계절을 맞아 실내외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상품들을 기획해 신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 가격과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을 최대화한 룸바이홈 제품으로 캠핑과 피크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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