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갤러리아·中청두에 팝업스토어 오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갤러리아 본점과 중국 청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하반기 첫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아 본점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 진행한다. 래코드의 작업장, 아뜰리에를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물론,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한다.

상품 구매 시 옷 커버 3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스탬프를 사용해 이니셜을 증정용 옷 커버에 직접제작(DIY)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는 27일부터 3주간은 중국 청두에 위치한 쇼룸 '리퍼블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리퍼블릭은 중국 내셔널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으로 지난해부터 래코드의 컬렉션 일부를 전시하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래코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래코드가 장인의 손길로 하나하나 다듬어지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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