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주기자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주 잔고는 매출액 기준으로 1년 6개월이 잡혀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 3사의 수주잔고는 해양부분 9개월, 플랜트 8~9개월, 현대미포조선 15~6개월로 잡혔다"며 "연말까지 수주 목표액을 채운다면 내년에는 수주잔고가 지금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