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잇템…ABC주스 눈길

요란하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낮 동안에 잠시 밖에 있으면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된 것이다. 이럴 때, 건강관리가 필수인데, 자외선 외에도 몸속 건강을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떠도는 셀럽들의 잇템이 있다. 바로 ABC주스가 그 주인공이다. 무엇 때문에 ABC주스의 인기가 그토록 높은 것일까?

ABC주스는 사과와 비트, 당근을 갈아 만든 주스다. 과채주스야 현재까지 상당히 많이 등장했다. 갖가지 레시피로 만들어진 과채주스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도 다르고 맛과 색깔도 다르다.

ABC주스가 갑자기 뜬 이유는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예로 노니주스는 헐리우드 스타인 미란다 커가 건강을 위해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ABC주스 역시 헐리우드 배우들이 마셔서 유명해지며, 사과와 비트, 당근의 조화로 만들 수 있는 ABC주스는 건강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ABC주스를 대대적으로 알린 것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 요리연구가가 방송을 통해 ABC주스를 알리고 3주간 직접 체험한 결과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ABC주스는 집에서도 직접 만들 수 있다. 각 과채와 믹서기만 있으면 가능하고 3~4일 분량을 미리 만들어 냉장보관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각 과채의 적정비율을 지키고 사과 씨는 제거, 과채의 껍질은 깨끗이 씻어낸 뒤 껍질 그대로 가는 것이 좋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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