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여자친구 멤버 예린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예린은 29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쓴 글에서 "매일매일,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밝게 웃으며 버디와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린은 의료진에게 존경을 뜻하는 수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예린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팬클럽 버디를 지목했다.
한편 예린이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는 수어로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향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예린을 비롯해 가수 수지, 박보검, 에이핑크 오하영 등이 참여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