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변정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일균 본부장, 김은경 경영지원부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변정섭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광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해주신 성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