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오픈뱅킹 출시 기념 예·적금 특판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부산은행이 27일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SUM정기예금S’를 통해 100억원씩 2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이율 연 1.60%(1년 제 기준)로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 계좌 등록 후 상품 가입 시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최고 1.9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 당 3000만원(1일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판 한도 소진 시 동일 상품별로 400억원씩 800억원 한도로 최고 1.7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추가로 판매한다.

연말까지 오픈뱅킹에 등록한 타행 계좌를 통해 부산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이벤트도 연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1명), 아이폰11(2명), 에어팟프로(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800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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