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4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의지하고 도와가며 살 것'

가수 이상미 /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이상미가 오늘(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미는 이날 4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늘 제 결혼 기사가 나갔는데 많은 축하 감사드린다"며 "제가 활동을 그리 활발히 하지 않았음에도 저를 만나면 제 음악을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시는 분들 덕에 여태 힘을 얻어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힘을 보태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함께 나아가려 한다"며 "작은 제게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만큼 여러분께도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변함없이 아껴주고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결혼식 잘 치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음반·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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