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8일 ‘엑스포 K-POP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스포티움 특설무대에서 ‘영광 엑스포 K-POP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현아, 틴탑, SF9, 비와이, JBJ95, 산들, 온앤오프, 에이프릴 등 최정상 아이돌 스타가 출연한다.

기존 지역행사 출연진과는 확연히 다른 구성으로 외국인들과 청년 관객들이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 인원은 1만5000명으로 제한되며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쇼티켓를 통해 예매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쇼티켓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기념해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K-POP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이끌고 더불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gjss100@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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