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마켓은 이달 14일 하룻동안 전체 가공식품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즉석밥,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관련 상품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ID 당 총 1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결제사 중복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결제 시 스마일페이로 연동된 토스 머니를 사용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고, 토스 머니 잔액이 부족한 경우 토스에 등록한 일반 은행 계좌(충전 계좌)로 즉시 충전해 결제하면 된다.
동원, 롯데제과, 크라운제과, 팔도, 삼양식품, 머거본, 청우식품 등 총 7곳의 인기 식품 브랜드 제품에는 최대 15% 중복할인을 한 번 더 제공한다. 스마일배송 상품 중 가공식품을 구매하면 3% 중복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피자헛 신제품인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를 4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