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서 진료 의사 폭행한 60대 입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해남에서 자신을 진료하던 의사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해남경찰서는 24일 전남 해남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당직 의사 A(43)씨를 폭행한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께 당시 당직 의사 A씨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주먹으로 어깨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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