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아울렛,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최대 80% 할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패션 의류, 잡화, 슈즈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전품목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가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멀버리와 디젤도 전품목에 대해 10% 추가 할인을 시행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특설 행사장에서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2017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5% 할인하고 구호는 지난해 봄 트렌치 코트를, 르베이지는 지난해 봄·여름 원피스를 40% 할인 판매한다. 데상트와 푸마가 7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개최해 각각 최고 60~80% 할인하고, 나이키는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가 2017~2018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도 지난해 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노스페이스는 티셔츠, 바지, 신발 등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2017년 봄·여름 핸드백과 의류를 각각 20~3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핸드백을 30%, 락포트와 캠퍼는 2·3개 상품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7일까지 삼성물산 종합 브랜드 대전이 열려 빈폴, 빈폴 아웃도어,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등의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