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모모랜드, '아임 소 핫'으로 4월 첫째 주 1위 등극

걸그룹 모모랜드가 4월 첫째 주 더쇼 1위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4월 첫째 주 더쇼 초이스 후보로 에버글로우, 모모랜드, 펜타곤이 올랐다. 에버글로우는 '봉봉 쇼콜라', 모모랜드는 '아임 소 핫', 펜타곤은 '신토불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에 모모랜드는 실시간 팬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에버글로우와 펜타곤을 꺾고 631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모모랜드는 "저희 노래 듣고 많은 분들이 자존감을 높여서 신나게 뿜뿜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는 끝으로 미니 선풍기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모모랜드는 각 멤버 파트 때 미니 선풍기를 쐬면서 1위를 자축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