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아] 타이틀리스트 SM7 슬레이트 블루 '넘버 1 웨지'

"명장의 웨지."

타이틀리스트의 SM7 슬레이트 블루(사진)다. '웨지의 명장' 밥 보키(미국)가 디자인했고, 여기에 새로운 블루컬러 마감을 입힌 스페셜 에디션이다.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다양한 샷에서 항상 깔끔한 룩을 유지하는 '투어 크롬(Tour Chrome)' 모델 수준의 내구성을 겸비했다는 게 흥미롭다. 투어 레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보키는 이번에도 외관에 집중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웨지의 컬러와 마감이 골퍼들에게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한층 진보된 CG 무게중심 설계를 토대로 각 로프트와 바운스, 그라인드 셋팅에 최적화된 비거리 컨트롤 능력을 완성했다. 짜릿한 타구감은 보너스다. 스핀밀드 기술력을 적용한 그루브는 100% 전수 검사를 거쳐 역대급 스핀량을 제공한다.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로프트와 라이, 그라인드를 조합한 다양한 옵션을 통해 플레이 스타일에 딱 맞는 '나만의 웨지'를 선택할 수 있다. 무려 10가지 옵션(48.10F, 50.08F, 52.08F, 54.08M, 54.10S, 56.08M, 56.10S, 58.08M, 58.10S, 60.08M)을 출시했다. 수많은 라운드를 해도 표면이 쉽게 소모되지 않고, 끝까지 광택을 유지한다. 25만원, 전국 공식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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