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코웨이 임직원 자녀들이 과학캠프에 참여해 정수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임직원 자녀 40여명을 초청해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박3일간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열렸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초청해 물과 공기 관련 과학실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워터 소믈리에 체험, 간이 정수기 만들기, 클린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을 통해 물과 공기의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서 유대감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형성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