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4시] 서울 무기계약 교육공무직 694명 선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와 학교급식조리원, 교육실무사, 유치원 에듀케어강사 등 15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694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서울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며, 3개월간 수습 기간을 거친 뒤 수습평가를 통과하면 정년인 만 60세까지 일할 수 있는 무기계약직이다.서울교육청은 교육공무직 교육감 직고용제가 시행된 2016년부터 교육공무직원 채용 방식을 학교장 채용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매년 3월과 9월 상·하반기로 나눠 신규 채용을 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면서 돌봄전담사 311명을 추가로 채용, 교육감 직고용제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인 694명을 선발한다.채용 공고는 16일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될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오는 23~24일 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이뤄진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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