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2070선' 회복…외국인 매수 힘입었다

코스닥 2.99포인트(0.44%) 오른 686.33으로 마감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2070선을 회복했다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29포인트(0.60%) 오른 2075.57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08포인트(0.34%) 상승한 2070.36으로 출발해 강세를 유지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76%), 삼성바이오로직스(1.93%), 한국전력(0.73%) 등이 올랐다.이와는 다르게 SK하이닉스(-0.31%), POSCO(-1.16%), SK텔레콤(-2.77%) 등은 내려갔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83억원, 791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2.99포인트(0.44%) 오른 686.3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장대비 2.75포인트(0.40%) 오른 686.09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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