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우리 농업인이 만든 농산물, 선물세트로 들여가세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우수 농업인이 만든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을 포함한 농협유통 소속 22개 전 점에서 '365 긴급상황 선물세트'를 9만9000원에, '옛향기 참기름·생들기름 선물세트'를 5만5000원에, '최영자 명인 예술조청 3종 선물세트'를 5만2000원에, '한과 바구니'를 5만원에, '자연미담 4종 세트'를 3만3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이외에도 30여 품목을 3대 행사카드(NH·NHBC·KB국민)로 결제시 최대 70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 구매수량별로 덤 세트를 무료 증정하며 이달 20일까지 3대 행사카드로 결제시 구매금액별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를 보다 저렴하게 고객들에게 선보여 우리 농업인의 선물세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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