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이디야커피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난 이디야커피면 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총 8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며, 평소 이디야 멤버스 앱을 자주 이용하는 VIP 등급의 고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됐다.이디야커피는 멤버스 VIP 회원 등급 고객 중 돼지띠인 고객 모두에게 무료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또한 1월에 VIP로 승급한 고객들에게는 이디야커피의 겨울시즌 신제품 ‘소보로크림 티라미수’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이디야커피가 지난해 12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고객중심경영(CCM) 인증에 성공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달 15일까지 스탬프를 적립한 VIP 고객 500명에게 멤버스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디야카드 1만원권이 제공되며, 앱에서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이디야카드 3만원권이 제공된다.모든 이벤트는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진행되며 1월 넷째 주부터 이벤트 별로 순차적으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공받은 음료교환권 및 상품권은 이디야커피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