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코스닥 정보통신 업종 애널리스트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는 한국애널리스트회의 후원을 받아 전날 여의도에서 '2018년 제2차 코스닥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미래산업의 정부정책과 코스닥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5G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허과현 한국애널리스트회 회장을 비롯해 코스닥 정보통신 업종 기업의 IR 담당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코스닥기업의 IR 업무담당자와 애널리스트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를 통해 코스닥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다"며 "아직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코스닥기업들이 발굴되고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코스닥 기업들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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