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에이치엘비, 700선 깨진 코스닥서 '상승'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코스닥지수가 690선으로 밀린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 중 바이로메드와 에이치엘비만 전일보다 시세가 올랐다.24일 바이로메드와 에이치엘비는 각각 전 거래일보다 800원(0.37%), 100원(0.10%) 오른 21만6700원과 9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바이로메드의 경우 올해 내내 부침을 겪다가 이달 들어 10% 넘게 빠지고 있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 이달 최저가인 21만1000원까지 밀린 뒤 22만원선 회복을 노리고 있다.에이치엘비도 이달 들어 18% 가까이 빠지다가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장 초반 자회사인 LSKB가 '리보세라닙' 을 투약한 폐암과 위암 등 환자 5명에게서 종양이 소멸되는 완전환해 사례가 나타났고 이외에도 임상시험 7건 결과가 지난 19~23일 개최된 '유럽암학회(ESMO2018)'를 통해 발표됐다고 밝힌 바 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