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롯데면세점이 1일 서울 명동 본점 스타라운지에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를 주최한 가운데 뷰티 클래스 메이크업 시연에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와 에밀리 콜맨 (Emily Coleman) 로레알 아시아-태평양 지부 입생로랑 총괄 임원(오른쪽)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1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1위 화장품 업체 '로레알 그룹'과 함께 대규모 초청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VIP 라운지인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리며 외국인 고객 2000여명이 방문한다. 대부분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방문한다. 희망 VIP 고객에게는 공항 차량 지원 서비스, 롯데호텔 숙박권 제공 등 한층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현해 아시아권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