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제조업 PMI 소폭 하락한 54.1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2월 일본의 제조업 경기가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시장조사업체 마킷과 닛케이는 2월 일본의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54.1로 지난 1월 54.8에서 소폭 후퇴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수는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50선을 넘어 여전히 확장 국면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조 하이에서 HIS 마킷 이코노미스트는 "일본 경제의 확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11년 내 가장 가파른 속도로 추가 인력을 고용하는 등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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