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를 닷새 앞둔 7일 중립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한선교 의원이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나경원 한국당 의원(중립후보 단일화추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일화 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단일화 경선은 전날 한 의원과 이주영·조경태 의원이 토론회를 개최한 후 한국당 지지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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