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득남했다…“개리 주니어 축복해달라”

17일 개리가 자신의 SNS에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래퍼 개리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gary junio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웨이보에도 "내 아들이다. 개리의 주니어를 축복해달라"라고 공개했다.개리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999년 허니패밀리 1집 앨범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개리는 길과 함께 힙합 듀오 리쌍을 결성해 활동했다. ‘런닝맨’에 출연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받기도 했다.현재는 개리가 중국 6개 도시를 여행한 내용이 담길 중국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강래식'에 출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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