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서대문 장애ㆍ비장애 주민 화합잔치
특히 원반을 던져 숫자를 맞히는 ‘플라잉 디스크’, 야구공으로 점수판을 맞히는 ‘후크볼’,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시킨 ‘핸들러’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 종목들은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구민이 화합함은 물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활동에 대한 장애인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무료 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3156-6699)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신청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