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관광객 유혹하는 붉디붉은 '꽃무릇'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휴일인 10일 전형적인 초가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국내 3대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인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에 붉디붉은 꽃무릇이 활짝 폈다. 산제비나비가 꽃무릇에서 꿀을 따느라 분주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2017 함평군 해보면 꽃무릇 큰잔치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용천사 일대에서 열린다.
한편 붉은 꽃무릇을 감상하며 초가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함평 꽃무릇 큰 잔치에서는 한국의 자연 100경 중 48경인 전국 최대 규모의 꽃무릇 군락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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