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호주중앙은행(RBA)이 5일 현행 1.5%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호주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13개월째 동결됐다.호주중앙은행은 글로벌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최근 호주 경제 지표가 호전되면서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에 부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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