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팬택 IoT 통신모듈 사업권 매각 결론 내린 바 없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쏠리드는 28일 최근 보도된 사물인터넷(IoT) 통신모듈 사업권 매각 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란 내용에 대해 해명공시를 통해 "어떠한 결론도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쏠리드는 "팬택은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해 IoT 통신모듈 사업권 매각을 포함한 다각도의 방안을 검토해왔다"며 "그러나 IoT 사업 매각에 대해 어떠한 결론도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이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팬택 전 구성원이 검토하고 있다"며 "팬택의 운영방향이 결정되면 별도의 공시를 통해 정확히 알리겠다"고 설명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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