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은 26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무안군 운해로에 위치한 정신장애 3급 박 모씨의 새 보금자리를 위한 씽크대 및 가스렌지 설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박 씨 부부와 외동아들 은성이의 보금자리를 찾아 씽크대, 가스렌지 설치하는 등 주택 내·외부를 개선하는데 정성을 쏟아부었다. 샤롯데봉사단 김상규 부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박씨 부부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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