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관광토론회를 한다. 업계 관계자, 여행작가, 교수 등이 참여해 새 정부의 주요 관광정책 기조 가운데 하나인 '관광복지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근 발표된 국정과제를 토대로 '관광복지사회 실현과제'를 소개하고, 관광복지와 국민여가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여행의 장애 요인과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논의에는 이충훈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 박영규 여행스케치 대표, 성동욱 신동아 고속관광 팀장, 최갑수 여행작가, 서장석 여행프로그램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8월 말까지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개별관광객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열린 관광토론회를 이어가 새 정부 관광진흥 5개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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