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골캉스족’을 위한 여름 아이템 출시

골프장서 바캉스 즐긴다…'골프+관광' 가능한 멀티템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와이드앵글은 '골캉스족'을 겨냥해 다양한 기능성의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휴가로 국내 또는 해외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벼운 소재’와 ‘뛰어난 기능성’ 아이템들을 대거 출시한 것. 여성용 ‘티업 변형 반팔 티셔츠’는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골프를 즐기는데 최적화됐다. 냉감, 자외선 차단 기능과 포인트가 되는 깃 부분에는 구김 방지 기능을 더했다. 그린, 화이트, 블랙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8000원.‘플리츠 주름 큐롯’은 밑단의 이중 주름으로 발랄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청량감과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8000원이다.남성들에게는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지그재그 보더 반팔티셔츠’를 추천한다. 움직임이 편안한 면 소재를 사용했으며, 수분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이 더해졌다. 화이트와 네이비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8000원.캐주얼 느낌을 살려 외출, 쇼핑 등 관광을 즐길 때에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성용 ‘등판 메쉬 라운드 티셔츠’는 린넨이 함유된 청량감 있는 소재를, 등 전면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강화했다.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돼 다양한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하고 어떤 하의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8만8000원.‘프린트 숏팬츠’는 신축성이 좋아 오래 걷고 돌아다녀야 하는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블루 한 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8000원.남성용 ‘협업 한지 셔츠’는 한지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쾌적한 질감이 특징이다. 와이드앵글만의 협업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슬림한 연출을 돕는다. 블루와 네이비로 출시, 가격은 13만8000원.‘플리츠’ 주름 민소매 원피스’는 화이트 컬러로 청순한 느낌을 선사하고, 허리라인과 주머니 부분에 포인트 컬러로 슬림한 효과를 더했다. 가격은 13만8000원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골프웨어와 바캉스웨어를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골캉스룩을 선보이게 됐다”며 “활동하기 좋은 고기능성 소재는 물론, 여행지에서 입어도 손색 없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원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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