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7년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 안내

곡성군

"7월 30일까지 납기 내 신고·납부 당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7년 7월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관내 250여개 사업장에 납부안내문과 신고서를 우편 발송했다.주민세 재산분은 환경개선 및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우리 군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게 부과하는 지방세이다.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현재 곡성군에 건축물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로, 건축물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주가 7월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율은 1㎡당 250원이다. 7월 1일 이전 폐업하였거나 7월 1일 현재 1년 이상 휴업한 상태, 또는 7월 2일 이후 개업한 경우 납세 의무가 없다. 신고방법은 군청 재무과에 방문·우편·팩스로 신고서를 제출하고 고지서를 발급 받아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고하여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신고납부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발생하여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곡성군 재무과 세정팀(360-8591)으로 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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